우리·기업은행, ‘이상거래 탐지’ 구축 추진BI 코리아 | 김동기 기자2015년 4월 19일1분 분량 금융권 이상거래 탐지(Fraud Detection System, 이하 FDS) 구축이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가운데, 최근 우리, 기업은행이 본 사업 착수를 위한 제안서 접수에 나섰다.두 은행의 이번 FDS 도입은 빅데이터 기반 도입이라는 점과 금융보안연구원의 4대 FDS 기술가이드 구현에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. 아울러 두 은행 모두 1단계 구축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업 수주의 우위가 향후 2단계 사업으로 이러질 수 있다는 점에서 업체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...<중략>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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